방구석 홍삼전문가의 백진삼 삼기력 효과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최근 더워진 날씨로 , 코로나 이후 후유증으로, 그리고 점점 많아지는 나이로 체력이 하루하루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면 , 보양식 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최근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구매했던 백진삼 삼기력의 구매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백진삼 삼기력은 어떤 제품일까

 

최근 유튜브에서 백진삼 삼기력에 대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안헌식이라는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님이 대중매체에 여러 번 나오셨더라고요. 아주 오래 연구해서 만들어낸 이 제품은 도대체 어디에 좋길래 이렇게 저의 알고리즘까지 노출이 된 건지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백진삼 삼기력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삼 종류는 인삼 , 홍삼, 산삼이 있습니다. 체력이 쇠하면 흔하게 접하는 식품들인데요.

인삼은 사람이 땅에 심어놓은 그 자체를 말하고, 홍삼은 그 인삼을 취득해 쪄서 말린 것을 말하며, 산삼은 인위적으로 사람이 심은 것이 아닌 자연 상태에서 그대로 자란 것을 이야기합니다. 해서 산삼은 오랜 기간 변화하는 기후와 풍파를 견뎌내며 그 성분이 더욱 풍부해져 시중에 비싸게 판매됩니다.

 

백진삼은 오랜 연구결과로 조직배양기술을 습득해 100년을 버틴 산삼의 DNA를 99%를 복제하여 만들어 자연 산삼이 가지고 있는 성분을 그대로 복제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홍삼의 추출액이 아닌 농축액 입니다.

 

 

주된 성분 

다들 아시겠지만 홍삼을 구매할때 꼭 확인해야 하는 점은 가격이 아니라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입니다.

백진삼 삼기력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시중에 판매하는 그 어떤 제품보다 뛰어나게 많습니다.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의 주된 기능 성분으로 면역력,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백진삼 삼기력 1포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57mg로 아주 높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제품에 강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백진삼 삼기력은 물, 설탕, 색소, 방부제 하나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원료로만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30년간 산삼만 연구해 각종 특허, 인증, 수상을 바탕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검증된 제품입니다.

 

 

 

백진삼 삼기력 섭취를 권하는 사람

• 평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
•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힘든 사람 
• 체력 증가가 필요한 사람 ( 직장인, 수험생, 부모님 )
• 입맛이 없어 기력이 없는 사람
• 홍삼 제품으로 효과를 못 보신 분

홍삼 제품은 역시 체력과 기력이 바닥날 때 찾게 되는데요. 백진삼 삼기력 또한 홍삼제품이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무더운 여름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계속 조절이 안 돼서 이 제품 저 제품을 보다가 찾게 된 것인데요. 결정적으로 저의 구매 포인트는...

다들 그러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적극적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 것에서 언제나 구매욕을 느낍니다. (희한하죠...) 제품의 장점만을 늘어놓은 것보다, 나의 제품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를 설명한 것도 제가 구매를 하게 되는 포인트입니다. 사실 음식이든 약이든 그 효능은 각기 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인데, 내 제품을 불만족한다면 100% 환불해 준다는 저 쿨한 판매자의 마인드 또한 제품을 빛나게 합니다.

 

 

섭취 후기

 

복용 후 신체의 변화

복용한 지 약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어떠한 대가가 있지 않고요. 그냥 홍삼 자주 먹는 사람이 새로운 홍삼 먹어 본 후기입니다. 세상엔.. 이 홍삼 저 홍삼 먹어보는 호기심 많은 인간이 있답니다. (그게 저예요 ㅎ)  아무튼 구매하니 이렇게 고급진 패키지로 등장을 했습니다. 다른 홍삼 브랜드와 비슷한, 짜서 먹는 튜브 형식이며, 쓴 맛이 덜해 먹기가 편했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몸이 허하고, 특히나 여름만 되면 체력이 바닥이라 다양한 브랜드의 홍삼제품부터, 직접 짠 홍삼 식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많이 먹어봤는데요. 좋다고 느끼는 건 손에 꼽을 정도였고, 그냥 여름이 되면 그 효능이 좋든 안 좋든 일단 당연하게 하나씩 사서 먹는 것 중 하나가 홍삼입니다. 

 

 

그나마 좀 좋다고 느끼는 것들은 역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었고요. 올해도 여름이 되니 하나쯤 사 먹어 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본 것들 중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비쌌지만 구매했습니다. 1박스에 총 30포가 들어가 있고, 하루 1포 / 체력이 많이 안 좋을 땐 최대 2포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까워서 하루 1포 먹었고요. 지금 거의 다 먹었습니다.

 

제가 새벽에 운동을 가는 중인데, 아침에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운동은 생존으로 하는 것인데 운동할 때도 너무 체력이 바닥이라 조금 힘들더라고요. 계속 피곤하고, 잠 오고...

 

그런데 일주일 좀 넘으니 아침에 눈 뜨는 게 좀 개운해졌습니다. 개운한 몸으로 운동하니 체력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하고요. 공진단 같은 효과가 납니다. 피곤이 풀린다 , 보다는 피로가 덜 쌓인다. 의 느낌입니다. 똑같은 활동을 해도 체력이 100% 바닥나던 것이 75% 정도 소모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살벌해요. 조금 더 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좀 망설여집니다.

근데 한약 한재 지어도 30-40만 원 그냥 합니다. 그런데 30일 치 15만 원 정도면 괜찮은 가격인데, 원래 이런 류의 홍삼 제품은 대부분 5만 원대에서 판매 중이어서 (뭔지 잘 아실 거예요..ㅎㅎ) 더 비싼 느낌입니다. 

 

기력 없으신 분들 속는 셈 치고 한번 드셔보세요. 내 기력에 30% 정도 더 추가해서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돈 주고 체력 사는 거 나쁘지 않습니다. 꾸준히 먹고 운동하면 신체가 단련되니 그 체력도 제 것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진 않을 거예요. 저는 체력이 많이 올라와서 삶의 질이 좀 높아졌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떤 효과가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참고로 홍삼은 체질을 타지 않는 식품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삼은 잘 드시지 않는데, 홍삼은 어떤 제품이든 그 체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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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삼